Q
챗GPT를 비롯한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대한민국이 '디지털 식민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챗GPT와 같은 해외 빅테크 기업의 AI 기술은 막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데이터가 활용되면서, 우리의 '정신'과 '시장'이 잠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전자정부 세계 1위'라는 환상에 젖어 있는 동안, 구글이나 오픈AI와 같은 기업들은 우리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부 시스템이 여전히 먹통이 되거나, 기업들이 해외 빅테크에 종속될 것을 걱정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AI를 다룰 독자적인 '지능 주권'과 국가 시스템을 재설계할 '설계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전산화' 수준으로는 부족하며, 국가 운영체제 자체를 뜯어고치는 '제2의 건국' 수준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국가의 부와 운명을 결정짓는 '국가전략자산'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AI 국부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